한국

한국의 인구수는 5,100만명이며 세계적인 수준의 인프라를 제공하고 아시아 내 임상시험의 허브로 빠르게 자리잡고 있습니다. 한국은 이미 전 세계 상위 10대 임상시험 지역입니다.
최근 한국 정부는 커다란 개선이 예상되는 새로운 5개년 계획을 발표했으며 이를 통해 다국적 생명공학 기업의 더 많은 임상시험을 유치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. 임상시험 발전 5개년 종합계획의 목적은 아시아 태평양 및 전 세계에서 선도적인 연구 및 임상시험 장소로서 입지를 강화하는 것입니다.

한국의 100만명당 병원 수는 66개로 OECD(경제협력개발기구) 회원국 중 2위에 해당합니다. 최적화된 모집 관행 및 대규모 환자를 활용할 수 있어 신속한 시작 및 모집이 가능합니다.

생명공학 기업들은 임상시험을 수행하기 위해 고품질의 인프라 및 임상시험 집중도가 낮은 지역을 찾는데 특히 종양학, 면역항암, 감염성 질환, 백신, 희귀 질환 연구의 경우 이런 지역의 선호도가 더 높습니다.
최근, 한국에서 생명공학 기업들의 임상 활동 성장률은 종양학 임상시험의 경우 연간 약 +10%로 추정됩니다.
위암, 식도암 및 기타 간질환 등 소화기 질환 및 암은 한국에서 흔한 질병입니다.
 
노보텍은 생명공학 기업에 고품질 CRO 및 SMO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심층적인 현지 지식을 쌓고 한국에 견실한 임상 팀을 구축했습니다. 
 
노보텍은 한국에서의 임상시험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2019년에 임상 팀원을 30% 이상 증원했습니다.
 
또한, 파트너십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주요 전문 병원 및 연구 시설과 제휴하여 노보텍의 고객사가 가장 적극적이고 명망 높은 오피니언 리더, 시험 책임자 및 임상시험기관에 직접 접근할 수 있게 하여 한국에서의 연구 시작 및 환자 모집을 지원하고 있습니다. 
 
여기에는 900 병상의 울산대병원(UUH) 및 1,778개 병상을 보유한 서울대병원(SNUH)의 소화기내과 간암센터 등이 포함됩니다.